엄마.엄마..
오늘이 엄마가신지 딱1주기네요..
밤11시반에 가셨는데..가실때 많이 힘들어
하시고..의식이 없으셔서 숨만 쉬었는데..
엄마..이 막내딸은 아직도 엄마가
그리워서 못살겠어..엄마..허리 아파보니
엄마심정 알겠어..얼마나 허리가 아팠으면..
허리수술 하겠다고 했을까..엄마마음 알겠어..
이 막내딸은 오늘 하루내내 눈물이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엄마가 너무 보고싶었어..
엄마 1년동안 잘지냈지요?..엄마.영준이가
박사입학시험 합격했데요..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울면서 너무 좋아했을텐데..엄마.엄마도
기쁘지요?..나도 너무좋아..엄마..천국에서
많이 기뻐해주셔요..이 막내딸은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되지? .엄마..우리엄마..
사랑하는 우리엄마..엄마생각이 잊혀질것
같은데.잘 안잊혀져요..엄마가 이 막내딸.
아픈것 너무 힘들어했는데..엄마를 더 잘해드리질 못해서 지금도 마음에 후회가 막심합니다..
엄마는 이 막내딸 생각나?..
엄마.엄마..들려..엄마.옥실이 기억나?..
엄마 아프지마..엄마 이젠 펄펄뛰어다녀..
엄마..많이 보고싶다..엄마..정말 엄마..
보고싶다..우째야되노?..엄마..엄마..
엄마..옥실이..한번만 한번만 불러줘..
엄마..한번이라도 찾아와..제발..
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
엄마..많이 울어서 머리가 아프다..
엄마..너무 보고싶어..엄마..나는.
엄마가 우리엄마라 너무좋아..
엄마 사랑해..엄마..정말사랑해..
엄마.엄마..듣고있나?..
엄마..엄마..엄마가 한말 기억해?..
옥실아..나는 니빼이 없다..너도
엄마밖에 없지?..하셨던 말이 생각나?..
엄마..건강해야돼..
우리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