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고통스런 이곳을 떠난지, 딱3년이 되는날입니다,그곳에선 아프지않고 평온한 시간들을 지내고 있지요^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매일매일~,저도 완치는 되었다는데~항상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있슴니다,작년에 찿아뵙고,올해는 아직 못보고~~,미안하고,죄송합니다,빠른시일내로 찿아뵙겠습니다,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