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아시죠
눈이 내려서 오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아프실때 병원 계실때 눈내리는 병원밖 내려다 보면서 빨리 조아져서
집에 돌아가는게 소원이다 라고 했는데 참 그시간 생각난다 여보
시간 참 빠르게 가는듯 벌써 당신 가신지 또 두번째 기일이 돌아옵니다
서방님 마누라 이제는 제법 잘지내고 있어요
조금있다 동네 아짐들이랑 외국여행도 다녀올것이고 소소한 일상들 당신계시지 않아도
잘지내고 있어요
함께할수있다면 더할수없이 좋겠지만 당신 항상 마누라옆에 계신줄아니 잘지내볼께요
올겨울 유난히 길겠지만 당신도 건강하게 잘지내시구요~~
너무 보고싶으니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모든게 멈춘듯~~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사방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