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갑자기 날씨가 많이추워지네요...
그동안편안히 잘계시지요?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올한해도 저물어가는시점에
엄마의모습이떠오르네요
아버지는 요즘 외로움을많이 타는것같아 간병인을 고정으로
두려고합니다
그러면 덜심심하시겠지요...
새해1월엔 엄마의 기제사날이네요
그때 영정으로나마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하고,보고싶습니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