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9일 엄마를 떠나 보내고 아직까지 믿을수 없는 현실에 가슴만 먹먹하고
후회뿐인 날들만 계속 되는데......
이제는 추모글 창을 안보려고 해도 나도 모르게 또 추모공원에 들어가서
아픔을 가진 이들의 글을 읽어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
보고싶은 우리엄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아직도 엄마가 이세상에 계신다고 억지로 우기면서 나 자신을 달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늘 살아계신 우리엄마.....
볼수도 없고 들리지도 않는 우리엄마 목소리 .......
엄마......엄마......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세월아~~~ 하늘아~~~
우리엄마 나에게 다시 보내주면 안되겠니.....
엄마에게 꼭 갚아야할 사랑의 빚이 너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