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더보고 싶은날이었어
아침부터 아버지 일한는거 보고 있으니 눈물이 날뻔 80이 넘긴 나이에 일 하는 모습 엄마 돌아기시기전엔 그런 모습 보기 싫어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이렇게 늙어버린 아버지 모습보면서 후회만되네
아버진 걱정하지말고 좋은 곳에서 푹쉬고 다음주에 갈꺼니깐 그때 봐요
많이보고싶은날 사랑하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