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이 ..
오늘 출국이라 그런가 ? 어제 잠을 거의 못잤는데 (1시간에 한 번씩 깸 .. ㅋㅋ) 아침에 겨우 선잠에 들었을 때 꿈에서 자기가 나왔어 ~.. 근데 깰 것 같은 느낌이 막 들어서 억지로 눈을 더 꽉 감고 꿈에서 자기한테도 막 애원했어 ㅋ ㅋ ㅋ ㅋ 나 안 깨게 해달라고 .. 얼마만에 자기한테 안겨본건지 .. ; ㅠ 그러다 눈 뜨니까 흐극흐극 하면서 깼더라 내가 ㅋ ㅋㅋ ㅌ ㅌ 어이 X ..
암튼 난 오늘 출국이야 ~ .. 자기가 있을때면 뭔가 절대 상상도 못할일들을 하나씩 할 때 마다 자기의 부재가 느껴진다 .. 암튼 ! 나 잘 다녀올게 .. ㅋ ㅋ 누가 보면 1년은 가는 줄 알겠네 . . ;;;;
자기가 나랑 계속 같이 있어줘 ~ ~ 자기랑 같이 갔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 오후 2시 ~ 김해공항에서 써봅니데이 .. 이번주에 바빠서 못 가서 미안해 귀국하자마자 바로 갈게 너무 사랑해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