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일찍 잠에서깨어 오늘은 부지런히 집청소해놓고 공원으로 갔지요
벌써 산책하고 산등성이 산성까지 올라갔다 오신분도 계셨고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신 분도있고
마누라는 공원한바퀴 돌고 왔어요
항상 올라가면 당신과 앉아서 애기 나누고 도시락싸서 같이 벤치에 앉아 맛있게 먹었던 생각
이런저런 추억들 그리며 산책했지요
여보
오늘도 또하루 저물어가네요
건강하게 즐겁게 잘지내시고 마누라도 건강하고 울지않고 잘지낼수 있게 당신이 돌봐줘요
영원한 사랑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