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고 잠에서 자꾸만 깨어나고 또다시 잠을 청해도 몇번이고 깨어나고
여보 당신이 어제는 마누라를 자꾸만 깨우는듯 했어요
이 세상에 계셨으면 조은날이 였을텐데 ~~ 그냥 마음만 아픕니다
모든 순간들이 아쉽고 서글프지만 현실앞에서 다시 또 마누라는 무너집니다
오늘 하늘이 너무 맑고 구름이 너무 예뻤답니다 당신도 보셨지요 하늘보며 차속에서 당신이름 불러 보았답니다
보고싶다고 그립다고 ~~~
오늘밤 당신 만나고싶어요 꼭 오셔요 손잡고 꽃구경 갑시다~~
영원한 나의 사랑쟁이 서방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