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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 환경개선위해 한달간 휴관

부산시설공단,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 환경개선위해 한달간 휴관

전시 관람객 몰입감 높이기 위해 전시 조명 개선 및 벽면 도색 작업 진행

20252월부터 전시 재개 예정

 

부산 중구 남포동 국제시장에 위치한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이 전시 환경 개선을 위해 20251월 한달 간 휴관하고 오는 2월부터 전시가 재개된다.

 

미술의거리 전시실은 국제지하쇼핑센터가 2002년 미술의거리를 선포한 이후 미술의거리 내부 작가 및 전시 활동을 원하는 예술 작가들에게 대관하여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1년에 50건 이상의 전시회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실 환경개선은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전시 조명 개선 및 도색 작업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미술의거리 관계자는 미술의거리가 다양한 전시 컨텐츠와 함께 방문 인원과 대관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부산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시실 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의거리 전시실 휴관 기간 동안에도 국제지하쇼핑센터는 언제나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 체험 공간 및 내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화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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