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공원 장례식장을 이용하시는 유가족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01년 3월 1일부터 부산시설공단(영락공원)에서 직접 장례식장을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영락공원에서는 건전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자 대학에서 장례분야를 전공한 전문 장례지도사가 운구에서부터 고인의 염습·입관 및 발인에 이르기까지 장례 전반적인 절차를 맡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장례용품(수의,관,상복 등)등 모든 물품은 정찰가격으로 유족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상주와 유족분들이 언제라도 장례에 관하여 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장례상담실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건전한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저희 영락공원에서는 규정요금 이외에는 일체의 금품(노잣돈, 촌지)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출입하는 일부 장의업체(자) 중에 영락공원 직원인양 사칭하는 경우가 있을 경우 1층 사무실이나 장례상담실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영락공원 직원 일동은 유족 분들이 편안하고 저렴하게 장례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