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넘보고싶고 죄송합니다...
밥한끼 제대로 못하고 떠나셨네요...
그렇게 빨리 가실줄 몰랐고 고모는
영원히 계실것만 같았어요ㅠ
어제 고모가 계셨던 요양병원 지나오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마지막 너무 외로우셨죠?
어릴때 저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시고 먼훗날 만나요 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