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 첫째딸이예요
잘지내고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엊그제 엄마꿈에 나와서 지켜주고 가셨다면서요
엄마가 너무 고마워하더라고요
많이보고싶어요~ 조만간 손주랑 엄마랑 셋이서 손잡고 꼭갈께요. 부디 편히 잘지내고 계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