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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소개

소개

당신이 만나는 새로운 부산, 부산타워

하늘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명소들, 부산여행의 새로운 여정과 그 감동이 살아 숨 쉬는 곳
단지 전망이 아니라, 부산의 시간, 공간, 문화가 다양한 어트랙션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으로 이어지는 곳
낮과 밤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매력 넘치는 부산! 그 모든 순간을 부산타워와 함께 즐겨보세요!

부산타워
건립 연도 1973.10.9.
규모 토지 2,723㎡, 건물 연면적 4,283㎡
높이 해발 69m, 높이 120m
운영자 부산관광공사
위탁운영자 (주)바이펙스 (2021년 12월부터 운영)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입장마감시간 21:30)
문의전화 051-601-1800
부대시설 전망대, AR체험, 불꽃맵핑쇼, 베이커리, 카페 등
시설명 장소 운영내용
부산타워 1층 매표소, 미디어월
2층 다이아몬드 브릿지
4층 (전망대 1층) AR캐릭터 체험
5층 (전망대 2층) 아슬아슬 전망대, 불꽃맵핑쇼, 미디어 아트
팔각정 1층 용두점빵 (베이커리)
2, 3층 옐로펀트, 비어라운지
전시관 1층 대선, 다이아몬드 등 판매주류전시

시민의 종

시민의 종
건립배경 이 종은 부산시민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종으로써 부산광역시의 발전과 번영을 염원하여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하였습니다.
종각규모 높이 11.62m, 건축면적 : 144㎡
종 규모 구경 2.3m, 종신고 3.15m, 무게25톤, 전체높이 3.85m
재질 구리+주석, 종각(목조+철골콘크리트)
건립년도 1996. 12. 31.
제작비용 1,280백만원(시민헌수금)
문양도안 부산대학교 예대 (조승래 교수)
현판글씨(경재 조영조), 현판조각(석정 남두석)

부산시민 100,723명의 참여로 1,280백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1996년 12월 31일에 부산의 상징인 "부산시민의 종"을 건립하였으며, 매년 3ㆍ1절, 광복절과 매년 1월 1일 0시에 서울 보신각 종처럼 부산의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모여서 제야에 타종식을 거행합니다.

시민의 종 상세한 안내

이 종(鐘)은 부산시민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종으로써 부산시의 발전과 번영을 염원하며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부산시민 100,723명이 기부한 1,282백만원의 시민헌수금으로 1996년 12월31일에 건립된 종으로, 조승래교수(부산대 예술대학)의 수정된 디자인을 당선작으로 최종 확정하고 기장(機長)의 주종회사인 홍종사에서 주조하였습니다. 종의 재질은 구리, 주석이고 규격은 전체높이 3.85m, 구경 2.3m, 종무게 25톤으로 용두산 보호각(종각) 안에 두었으며 종각 정면의 현판은 경재(敬齋) 조영조가 쓰고 석정(石丁) 남두석이 조각하였습니다.

종머리 천판(天板)에는 울림무늬를 새기고 용뉴와 음통을 두었으며 상대에 물결무늬와 동백꽃잎 12송이를 사이에 배치한 무늬를 두르고 종 아랫부분 종구(鐘口)를 두른 무늬띠는 오륙도와 부딛혀 부서지는 파도, 갈매기, 동백꽃 등 부산을 상징하는 자연환경을 8괘모양의 물결로 표현하였습니다. 4곳의 유곽에 동백꽃 봉오리를 조형화한 유두를 9개씩을 배치하였고 당좌는 12꽃잎에 둘러싸인 동백꽃을 새겼으며 당좌 좌우의 비천상은 대금(만파식적(萬波息笛))을 연주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타종은 해마다 3·1절, 광복절, 제야의 종 타종 등 연 3회에 걸쳐 타종을 하고 있습니다.

꽃시계

꽃시계
형태 꽃화단 시계
규모 직경 5m
시설면적 105.6㎡
최초 설치자 (주)삼화방직 대표 조영철
설치년도 1973. 10. 8.
재설치년도 2000. 6. 10.
재정비년도 2018. 12. 31.

이곳 부산 용두산공원의 꽃시계는 전국적으로 18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꽃시계 중 유일하게 초침이 있는 것으로 꽃밭의 큰시계가 경쾌하게 움직이고, 사람들 따라 같이 모여들고, 날아가는 비둘기가 쉬어 가는 곳입니다.

꽃시계 바닥분수 운영

운영기간: 2023. 7. 1. ~ 8. 31.
운영기간, 시간 및 횟수 등은 주요행사, 날씨 등 실정에 따라 탄력적 운영

구분 횟수 가동시간 가동시간
화~일요일 4회 20분 ① 12:00 / ② 15:00 / ③ 18:00 / ④ 20:00
월요일 미가동

소개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문화명소의 홍보를 목적으로 용두산공원 진입로에 시비를 건립,'시의 거리'를 조성하여 문화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시의 거리'는 부산시 문화체육과와 문인협회 부산지부가 공동으로 '시의 거리' 조성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길이 109m, 넓이 7m로 조성되었습니다.

1994년 2월 25일 1차로 5점의 시비가, 동년 12월 22일 4점의 시비가 조성되어 현재 시인 유치환 선생의 「그리움」 이 먼저 길을 열고, 뒤이어 최계락 선생의 「외갓길」이 먼저, 장하보 선생의 「원」, 홍두표 선생의 「나는 곰이로소이다」, 조향선생의 「에피소드」, 손중행 선생의 「세월」, 김태홍 선생의 「잊을래도」, 박태문 선생의 「봄이 오면」, 원광선생의 「촛불」이 새겨진 시비 총 9점의 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비석의 글씨에는 서예가 경제 조영조, 현제 김종문, 동헌 오용준 등이 썼으며 장산만의 석조각으로 건립되었습니다.

문학비 9점

그리움 - 유치환

그리움

유치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너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디메 꽃같이 숨었느뇨.

벽천시설 현황

벽천시설
위치 중구 광복동 2가(에스컬레이터 앞) ※ 운영개시 : 2015. 9. 1.부
규모 벽천 556㎡, 경관조명 14주, 전망데크 60㎡
운영기간 4월 ~ 11월
운영시간 3회, 6시간(11:00~13:00, 15:00~17:00, 19: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