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실시간 비상대응체제 돌입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6. 29.(토) 오후7시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실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재난안전 콘트롤타워인 재난 안전상황실을 선제가동하여 전 사업장CCTV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또한 각 사업장에서는 재난안전매뉴얼에 따라 상황판단회의 후 비상근무체제에 들 어갔으며급경사지를 비롯해 도로사면, 낙석, 축대, 옹벽 등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지하차도 침수와 수위상승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공단 시민안전실 관계자는 “많은 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안전관리와 실시간 원격감시로 재난·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세문의:시민안전실 안전환경팀 담당 대리(정요한) 051-860-7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