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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상세보기
수목명 무화과
사진 무화과                                                                                                                                                                                                     무화과
분류 낙엽관목/뽕나무과
개화기 봄,여름
결실기 8~10월
분포지역 한국(전남과 경남)
특징 3~6m 높이로 자라는 관목으로 햇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잎은 장상엽으로 3~7열로 갈라져 있고 호생한다. 잎 뒷면은 녹백색으로 뿌연 잔 털이 나 있다. 엽맥은 선명하게 나타나고 가지와 잎은 자르면 흰색의 유액이 흐른다. 꽃은 연홍백색이고 과실은 청록색의 육질로 변태한 것인데 도란형이며 익으면 암자색을 띤다. 원예종에는 황색, 녹색, 갈색 또는 흑색의 것도 있다. 나무 줄기는 검은 흑갈색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야생한다. 원산지는 주로 열대 지방이고 소수는 온대 지방에서도 난다. 세계적으로 약 800~20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한국은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5종이 난다. 열대 지방에서도 녹음수 또는 가로수로 이용된다. 온대 지방에서는 온실 관엽식물로 이용된다.
나무이야기 꽃이 주머니 같은 꽃받침 속에서 피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꽃이 없는 열매라고 하여 무화과란 이름이 붙었다. 고대 이집트 시대로부터 이 나무의 열매를 건과(乾果)로 만들어 식용해 왔으며 중요한 식량으로 취급되었다.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색의 유액(乳液)이 분비되는데, 독성이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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