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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작살나무 상세보기
수목명 좀작살나무
사진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분류 낙엽관목/마편초과
개화기 8월
결실기 10월경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일본
특징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1.5m 내외이고 작은가지는 사각형이며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모와 더불어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10∼20개씩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꽃줄기는 길이 1∼1.5cm이며 성모가 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핵과로 10월에 둥글고 자주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작살나무와 같으나 작기 때문에 좀작살나무라고 한다. 한국(중부 이남)·일본에 분포한다.
나무이야기 하고많은 말들 중에서 왜 ‘작살’이란 단어가 이름에 붙여졌을까? 나무의 원 줄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마주보고 갈라져 나온 가지의 모양이 작살을 닮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실제로 고기잡이 도구로 쓰였다 전해지는데 그러고 보니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삼지창 같다. 작살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의 톱니가 중반부까지만 있고 어린가지와 잎, 열매가 다소 작아 작다는 의미의 ‘좀’이란 접두어가 붙은 것 같다. (출처 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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