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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나무 상세보기
수목명 튤립나무
사진 튤립나무 튤립나무
분류 낙엽교목/목련과
개화기 5월~6월
결실기 10~11월경
분포지역 미국,한국
특징 낙엽교목이며 높이 50m안팎이고 지름 1.5m이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집니다. 잎은 호생하며 플라타나스잎고 비슷하지만 끝이 수평으로 자른 듯하고 연한 녹색이며 길이 15cm로 털이 없고 탁엽이 맥아를 둘러 싸고 있습니다. 5~6월에 꽃이 피고 꽃으 녹황색이며 지름 6cm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꽃의 모양은 유울립 모양이며 꽃받침잎은 3개이고 6개의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많은 수술은 밖을 행한 꽃밥이 있고 꽃밥은 길이 2cm이상입니다. 10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골돌은 끝이 날개로 되고 그속에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지다. 관상용, 공업용으로 쓰이고 관상수및 나무 줄기를 기제등에 쓰입니다. 튜립나무는 공해와 건조 ,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존국에서 가로수로 심을수 있습니다. 토립나무꽃은 마치 튜립꽃과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고 학명"Liriodendron"때문에 백합나무라고도 부릅니다. 튜립나무는 생장속도가 상당히 빠른나무인데 그럴경우 목재의 재질이 일반적으로 약한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튜립나무는 목재를 건축자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투립나무의 목재는 펄프기슬이 발달한 20세기 에 들어와 각광을 받기 시작을 하여 지금은 매우 중용한 펄프용재중 하나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튜립나무는 소금기에 약해 해안가에서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나무이야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가장 뛰어난 나무는 튤립나무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근옥 산림과학원 임업연구관은 ‘내년에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 탄소 흡수량이 많은 나무를 주요 조림수종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997년 조림가치가 큰 수종으로 선정된 튤립나무를 해마다 1천ha씩 조림면적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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