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컵핸드볼대회 즐기기
날렵한 몸놀림
파워풀한 슛!
관중들의 응원소리까지!
2018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 그 현장을 가다!
2018년 5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부산시설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4일까지 엿새 동안의 일정으로 치러졌다. 올해3회를 맞이한 대회는 미국, 일본, 세네갈 등 한국을 포함한 6개국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장에 등장한 깜짝 드론!
드론이 시구용 핸드볼 공을 전달하는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고~
힘찬 시구와 함께 핸드볼대회의 문을 엽니다!
입장하는 선수들!
BISCO(부산시설공단) 파이팅!!!
한국과 홍콩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슛~ 골!!!
경기에 점점 빠져드는 관중들
이번 대회는 실시간 중계까지도 되었습니다!
결국 32대17로 BISCO(부산시설공단)의 승리!!
인터뷰) 사직동 이의진
직접적으로 와서 경기 보는 것은 처음인데
너무 신나고 아이들도 신나해서 좋은것 같아요.
한국선수들 화이팅!
2018년 6월 4일 한국 vs 미국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서로 결의를 다지는 선수들
선수들에게 꼼꼼히 작전지시를 내리는 강재원 감독
한국과 미국의 경기 시작!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경기!
34대 24로 BISCO(부산시설공단)의 승리!
비록 승부는 났찌만 핸드볼로 선수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이어진 대회 폐막식!
6개국 선수, 코치들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트로피를 수상하는 각 팀들!
그리고! 부산컵에서 5전 전승한 한국팀!
BISCO(부산시설공단)의 대회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연설)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김영수
지난6일간 최선을 다해 엸힘히 경기에 임해주신 모습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인터뷰) 부산시설공단 해드볼 감독 강재원
아시아 최초로 6개국 국제 대회입니다.
그래서 부산을 핸드볼 메카로 성장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우리 부산시설공단에서 많은 인력과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이런 좋은 대회가 이뤄진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인터뷰)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김영수
부산컵 국제핸드볼대회를 부산시설공단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핸드볼 대회를 계기로 해서 부산이 핸드볼 메카로써 큰 역활을 할 것 입니다.
내년에도 많은 나라들을 참여 시켜서 부산을 홍보하고, 나아가서는 핸드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핸드볼 파이팅!
6일간 코트에 울려퍼진 함성소리!
그리고 코트에 쏟은 뜨거운 땀방울!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앞으로도 BISCO(부산시설공단) 파이팅!!
부산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