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자체 전문인력 활용
찾아가는‘학생건강체력평가(PAPS)’호평
※ PAPS: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
◈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 초등학교 방문출장 체력측정 서비스 실시
◈ 총 10개소 1500여명 수혜, 올해 6월까지 서비스 이어져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전문인력(건강운동관리사, 체력측정사)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을 지원하고 있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지난 2021년 동래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이래 해마다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공단은 올해 5월말 현재, 초등학생(5∼6학년) 대상 5개교 700여 명의 체력 검증을 무료로 진행했고, 6월까지 10개교 총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초등학교 체력측정 대상이 8개교 988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와 관련하여 담당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의 체력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평가하여 개인 성장⦁발달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다.”라고 호평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력운동의 기초를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며 건강향상을 위해 체력평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교 PAPS 출장체력측정 서비스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공단 스포원체력인증센터(☎051-550-1631)로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문의: 레포츠본부 스포원파크운영팀 구선영 051-550-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