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수국플라워 아치(Arch) 만들기행사 성료
누렇게 말라버린 수국 활용, 아름다운 플라워 아치로 재탄생시키는 행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태종대유원지광장에서 7일(토)
오후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플라워 아치(Arch) 만들기 』 체험 행사를 펼쳤다.
올해도 아름다운 수국 꽃 봉우리들이 피어나기 위해서는 작년에 시들어버린 묵은 꽃을 잘라 줘야한다.
태종대에서 솜사탕같은 수국이 활짝 만개하기를 바라며 각종 생화들을 포함하여
플라워 아치(Arch) 포토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플로리스트 강수진씨가 진행을 맡았다.
누렇게 말라버린 수국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플라워 아치로 재탄생시키는
뜻깊은 행사로 각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