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국제친선 핸드볼대회’개최
◈ 스위스, 일본, 중국 여자핸드볼팀 초청,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기장체육관에서 개최
◈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앞서 미리 느끼는‘우생순의 감동’
부산시설공단은 이달 30일부터 4일간 『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의 여자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의 세계화 홍보와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 제고, 국가 간 실업팀 운영에 따른 정보교류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해외 3개국 우수팀을 초청하였으며, 대회는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외국팀은 스포노(SPONO EAGLES, 스위스), 미에(MIE VIOLET IRIS, 일본), 산둥(SHANDONG, 중국)이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리우 올림픽에 앞서 ‘우생순’의 감동을 미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에 부산시설공단의 이은비(레프트윙), 남영신(피봇) 선수가 최종 엔트리에 확정되었다.
일 자 |
시 간 |
경기팀 |
비 고 |
7월30일/토 |
15:00 ~ 16:30 |
한국 / 중국 |
네이버스포츠 생중계 |
16:30 ~ 17:15 |
이벤트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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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18:30 |
일본 / 스위스 |
네이버스포츠 생중계 |
7월31일/일 |
15:00 ~ 16:30 |
한국 / 일본 |
네이버스포츠 생중계 |
16:30 ~ 17:15 |
이벤트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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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18:30 |
중국 / 스위스 |
네이버스포츠 생중계 |
8월02일/화 |
14:00 ~ 15:30 |
중국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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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17:00 |
스위스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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