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신규직원 멘토링 결연식․워크숍 열어
◈ 공단 부서별 특성과 직렬 감안해 선후배 47명 직원간 멘토・멘티 선정, 멘토링
◈ 공단에 대한 자긍심 고취하고 직원간 소통과 공감 확산에 기여
부산시설공단이 해마다 선후배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멘토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11일(월) 오후4시 부산진구 연지동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직원 멘토링 결연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신규직원 멘토링 결연식에서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중앙)과 박성모 멘토(사진좌측, 안전관리팀 과장), 김민석 멘티(사진우측, 안전관리팀 주임)가 결연서 낭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는 총47명의 멘토․멘티를 비롯해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주관부서인 기획예산팀의 장귀봉 팀장 등 임원 및 간부도 함께 참여했다. 멘토․멘티는 부서별 특성과 직렬을 감안하여 선배직원 27명이 멘토로, 2018년 12월 이후 입사한 신규직원 20명이 멘티가 되었다.
결연식은 멘토링 취지 설명 및 결연서 작성, 결연서 낭독 및 전달, 이사장 격려말씀, 기념 촬영순으로 이어졌고,
워크숍은 멘토링 활동안내, 전년도 멘토링 활동 우수 멘토와 멘티의 사례발표, 상호간의 역할과 책임 이해, 멘토링 활동계획서 재검토 등 소통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멘토와 멘티 간 화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즐거운 공단 생활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워라밸 우수기관에 걸맞게 선후배간에 서로 돕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결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신규직원 멘토링 결연식 후 추연길 이사장(2째줄 중앙), 박태봉 경영혁신실장(2째줄 맨오른쪽), 장귀봉 기획예산팀장(3째줄 맨왼쪽)과 멘토멘티 47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