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산인도문화원과 문화예술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설공단․부산인도문화원
9월 1일(목) 양국 우호증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박호국)과 부산인도문화원(명예영사 정덕민)은 9월 1일(목) 오전11시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회의실에서 인도 문화예술 보급을 통한 공원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도전통 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 공유와 교류 ▷공원 및 문화원 상호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행정지원 및 장소제공 ▷기타 양측의 문화사업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인도문화원 지난 6월 25일(토)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1,000여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 한 바가 있다. 이후 두 단체는 지속적으로 인도의 전통․현대 문화를 공원에 접목시키고 한국과 인도의 우호증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협의하였다.
부산시설공단 박호국 이사장은 “앞으로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인도문화원은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공익사업 확대에 앞장서 함께 상생하는 협력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