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원아시아 플래쉬몹, 대동(大同)을 탐하다.
‘Radi-Mob GO!’
◈ 다양한 색깔, 하나의 아시아! 지속가능한 부산시민참여 문화프로젝트!
◈ 9월 23일(토), 새로운 형식의“레디-몹(Radi-mob)”이벤트
◈ 세계속 수다방 BeFM (Be_fm90.5) 부산영어방송의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대동춤도 추고 다양한 놀이도 즐기는 부산시민의 대동난장!
◈ 라디오수신기, 원아시아 상징 대동티셔츠, 봉사활동시간 인증 등 다양한 참여혜택 제공!
부산 도심 한가운데 푸르게 펼쳐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부산시민 1,400명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ONE ASIA’라는 초대형 글씨를 만드는 플래쉬몹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2017 원아시아페스티벌 「Made in Busan」 시민참여프로젝트로 『시민공원 원아시아플래쉬몹, 대동(大同)을 탐하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의 예술가 및 서포터즈와 시민 1,400명이 함께 부산영어방송을 들으면서 진행자의 미션 지시에 따라 시민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시아 대표 동물찾기, 대동춤배우기, 배우 모션 따라하기 등 다양한 놀이로 진행되는 신명나는 시민참여 축제이다.
특히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3만평이 넘는 시민공원 곳곳에 흩어져 미션을 수행 중이던 시민들이 진행자의 미션에 따라 ‘칙칙폭폭 기차놀이’를 통해 중앙잔디광장에 모여 함께 대동춤을 추고 ‘ONE ASIA’라는 대형 글자를 만드는 부산 최대 규모의 레터 몹 이벤트다.
이번 행사의 특징으로 꼽히는 레디-몹(Radi-Mob)은 “세계속 수다방 BEFM 부산영어방송(Be_fm90.5)”의 생방송(영어, 한국어)으로 참여자에게 행동과 지령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라디오와 플래쉬몹(Flash Mob)의 합성어이다.
참여는 온라인 접수(http://m.site.naver.com/OlorQ) / E-mail 접수(bpark@bisc.or.kr / 시민공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참조) 그리고 시민공원 내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 참여시민에게는 레디-몹 용 라디오수신기, 원아시아를 상징하는 대동티셔츠, 봉사활동시간 인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운프로젝트그룹 연출 오치운, 극단 배관공 연출 주혜자(공동연출), 대동춤 안무자로 춤소리예술단 대표인 김정원 , 방송작가 오숙희, 촬영팀인 이스크라21, 음악제작에 Mbrica Soul Soulcity 이영재 대표 외 부산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문화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전행사로는 9월 2일(토)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과 9월 3일(일) 오후 2시 용두산공원에서 참여 예술인들과 서포터즈들이 함께 대동춤을 선보였다.
김영수 이사장은 “부산 최대 규모의 잔디광장이 있는 부산시민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플래쉬몹 이벤트의 최적지이며, 이런 장소성과 시민 접근성, 편의성을 최대한 살려 그야말로 대동(大同)의 장이 될 시민참여 문화행사를 만들고자 한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www.citizenpark.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E-mail> bpark@bisco.or.kr
문의> 부산시민공원 051-850-6017, 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