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2.~8.23. 무더위 잊게 하는 숲속 다양한 만들기 무료체험 -
여름방학, 부산 공원‧유원지서 숲속에서 만들기 체험하며 놀자
◈ 대신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다양한 테마로 숲속 만들기체험 진행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공원관리처는 2019 여름방학을 맞이해 4개 공원(대신, 어린이, 금강, 태종대유원지)에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숲속에서 놀자」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개 공원‧유원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숲속에서 놀자」 는 부산을 대표하는 4개 공원의 숲 속에서 만들기 체험을 하며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여름방학 단기 특강 프로그램이다.
대신공원에서는 편백숲 자연물을 활용한 「숲속 곤충만들기」, 어린이대공원 시원한 여름나기 「연대로 거품놀이 및 슉슉 물총놀이」, 금강공원 모기를 쫓아라 「계피향주머니 만들기」, 태종대유원지 바람아 불어라 「전통종이 부채만들기」 등 각 공원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 청소년, 가족 등 공원이용객이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신이 만든 체험물을 기념으로 가지고 갈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최고의 피서지가 될 수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4개 공원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소확행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추억도 쌓으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