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유원지 여름방학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설공단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태종대유원지에서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태종대유원지에서 오는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여름방학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종대유원지 여름방학 특성화 프로그램은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패총전시관과 연계하여 옛 조상을 느껴보는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태종대 자연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해양/생태/지질/문화탐방」, 야간에 반딧불이 숲 속으로 떠나는「반딧불이 야간탐방」과 태종대 각종 보물찾기「생태문화 오리엔티어링」프로그램이 전문해설가와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명 |
대 상 |
일 자 |
문의처 |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청소년
(초등3 이상) 및 부모 |
8.7 / 8.12 |
태종대유원지사업소
(860-7863) |
해양/생태/지질/문화탐방 |
8.16. / 8.30. |
반딧불이 야간탐방 |
9.5. / 9.6. |
생태문화 오리엔티어링 |
일반 |
8.12. ~ 9.15. |
이번 여름방학 특성화 프로그램은 부산시설공단 공원프로그램 예약사이트(http://busanpark.bisco.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