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취약계층지원위해 지역복지공동체 업무협약
◈ 이달 말, 공단 안전드림닥터 중심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 활동 곧바로 착수키로
◈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위해 강사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다짐
◈ 강서구청장, 지역 시의원, 구의회 의장 등 높은 관심 속 협약식 참여 눈길 더해
부산시설공단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금), 사단법인 독거노인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사진오른쪽)은 18일(월) 오후3시 부산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 2층 공감 회의실에서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석영, 사진왼쪽)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에서 추연길 이사장 비롯하여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노상곤 시민안전실장, 이정남 사회적가치실현팀장, 김종현 기술혁신팀장, 공단 안전드림닥터 등이 참석했으며,
강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황석영 관장, 백승용 과장, 권상근 사회복지사, 진주승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노기태 강서구청장(사진중앙 좌)과 김동일 부산시의원(강서구1, 도시안전위원회, 맨오른쪽2번째), 오원세 부산시의원(강서구2, 해양교통위원회, 사진앞줄 맨왼쪽2번째), 주정섭 강서구의회 의장(맨왼쪽4번째),
맨뒷줄에는 안전드림닥터 5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사진왼쪽)은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등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협약 이후 이달 말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주민복지네트워크사업에 공단의 전문기술인력으로 구성된 안전드림닥터를 현지에 투입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활동인 해피안전울타리 봉사로 저소득 다세대주택 도배, 환풍기 및 방충망 보수, 가수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