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홍보단, 부산컵 핸드볼 통역 서포터즈 -
부산시설공단, 대학생홍보단‧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 통역서포터즈 발대식 연이어 개최
◈ 대학생홍보단, 공단과 주요 사업장 시설물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아이디어 발굴, 제안
◈ 통역서포터즈,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 참가하는 해외선수단 통역 및 자원봉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11일(목) 오전 부산시민공원 회의실에서 『제9기 대학생홍보단』과 『2019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 통역서포터즈』발대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기 부산시설공단 대학생홍보단은 부산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대학교 1명, 동아대학교 3명, 경성대학교 2명, 부경대학교 5명, 동의대학교 4명, 부산여자대학교 2명, 부산외국어대학교 1명 등 총 18명을 최종선발했다.
대학생홍보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부산시설공단을 널리 알리게 되고, 오는 8월6일부터 8월11일에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와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공단의 주요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공단 주요 사업장 홍보 컨텐츠 제작과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어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의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도 열렸다.
올해 통역서포터즈는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의 업무협약기관인 부산외국어대학교를 통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분야에 각2명씩, 영어 4명 등 총10명의 통역 서포터즈가 자원봉사에 함께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열정과 감각있는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시선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는 대학생홍보단을 기대하며,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의 통역과 자원봉사 역할을 수행할 통역서포터즈에 기대가 크다”며 “부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젊은 열정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0명의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 통역 서포터즈들은 오는 8월6일부터 8월11일까지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부산컵 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 루마니아, 덴마크, 앙골라, 호주 등 한국팀을 제외한 해외 선수단의 전 일정을 밀착 케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