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광안대로 교통사고 줄이기 협약체결
부산해운대경찰서, 부산남부경찰서와 3자간 정보교류 협력 기대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단장 김실근)은 22일(수) 오전11시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 영상실에서 부산해운대경찰서, 부산남부경찰서와 함께 광안대로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설명=김실근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장(정중앙)과 이현태 부산해운대경찰서교통과장(중앙우측), 부산남부경찰서 문인훈 교통과장(중앙좌측)이 광안대로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주기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상황전파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 단속을 통한 운전자 경각심 부여 및 교통안전 유도,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추가 시설개선 공유 및 진행,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법규 위반 영상신고 시 처리지원, 기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활동 적극 지원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협약에 앞서 지난 3월~4월 부산지방경찰청 관제계와 광안대로 교통사고 대책의견 교환 등 관계자회의 2회 개최와, 4~5월에 2차례에 걸쳐 설치 위치 및 방법 등 시설 정비 사항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 실시, 7월23일~7월26일까지 총4일간은 공단 교량시설팀 자체인력을 활용한 광안대로 끼어들기 HD급 영상촬영 시범운영 실시, 광안대로 상․하층 상습 정체구간의 끼어들기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부산해운대경찰서에서 이현태 교통과장, 부산남부경찰서에서 문인훈 교통과장 등이 참석했고, 공단에서는 김실근 교량사업단장, 주상무 교량시설팀장, 오영현 교량기전팀장, 남현미 교량운영팀장 및 관련 직원 등이 함께 했다.
부산시설공단 김실근 교량사업단장은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시민사회와 협치를 통해 시설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부산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협회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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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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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기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상황전파 등 행정적, 기술적 지원
2. 단속을 통한 운전자 경각심 부여 및 교통안전 유도
3.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추가 시설개선 공유 및 진행
4.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5. 교통법규 위반영상 신고 시 처리 지원
6. 기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활동의 적극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