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2019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 수상!
◈ 지역 어르신 안정적 사회활동과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2007년부터 꾸준히 수행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수행기관 등과 함께 전년도 기준 연간 7만7천 여명 이상․ 올해의 경우 연인원 9만8천 여명 이상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10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부산시설공단은 다양한 직무분야에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높인 공로로 참여기업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시설공단은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역 17개 수행기관 등과 함께 2018년 기준 연간 7만7천 여명, 올해기준 연인원 9만8천여 명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지자체, 수행기관, 참여기관들에 대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상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활성화 등 전반적인 사업 수행결과를 평가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여하는 상으로 의미가 크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지원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