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설맞이 민속놀이한마당 풍성!
◈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팽이, 고리던지기, 주사위놀이 등 민속놀이
◈ 2. 17.(토)~18.(일) 14시 민속놀이경연대회(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 2. 17.(토)~18.(일) 15시 부산예술단 전통풍물공연(길굿, 성주풀이, 사물놀이, 풍물판굿 등)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등 공원 일원에서 설맞이 전통민속한마당을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공원 방문자센터와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 등 8종의 민속놀이기구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중 특별이벤트로 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무대에서는 2월 17일(토), 18일(일) 오후 2시에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경연대회로 재미를 배가 시킬 것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월 17일(토)~18일(일) 오후 3시, 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무술년 올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전통풍물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부산예술단(대표 김상헌)의 길굿, 성주풀이, 풍물판굿 공연으로 방문객에게 대동의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김영수 이사장은 “설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 명절이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이다. 명품공원인 시민공원에서 전통 민속놀이로 가족의 화합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