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술봉사
◈ 공단 영락공원 직원, 사전실사후 25일 현장 기술재능봉사 나서
◈ 전기안전 점검, 수목전정, 나눔기부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실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5일 부산영락공원 소속 직원들이 관내지역인 사회복지법인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시설공단 행복복지본부 부산영락공원의 장사관리팀, 장사시설팀, 장사운영팀 등 직원들은 금정구청 사회복지과와 사전협의를 통해 수혜처를 선정하였으며 사전 현장점검을 별도로 진행한데 이어 이날 전문 기술봉사를 시행한 것.
분전반의 노후 차단기를 누전차단기 및 배선용 차단기로 전량 교체 하였고,
열화상 카메라 등 공단이 보유한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전기안전점검과 조경수목 전정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시민안전과 시민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사회적가치실현에 앞장서나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기술봉사 현장사진1](http://www.bisco.or.kr/Web-App/Upload/2019/05/03/1.png)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기술봉사 현장사진2](http://www.bisco.or.kr/Web-App/Upload/2019/05/03/2.bmp)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기술봉사 현장사진3](http://www.bisco.or.kr/Web-App/Upload/2019/05/03/3.bmp)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사업장별 사회적지원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기술재능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간누적봉사시간 7,000시간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