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재난·안전보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재난안전 대응능력과 안전기본법 특강, 업무역량 강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지난 12일(목)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재난 및 안전보건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전 부서별 재난 및 안전보건 담당자와 안전기술실 안전관리팀 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원자력 분야 재난안전 대응능력 벤치마킹과 고리원자력본부 현장견학을 비롯하여
업무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특강,
재난안전 실태평가 지표 설명, 고리원전 지진 안전성 설명 등으로 펼쳐졌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고리원전의 안전사고 및 지진대처 관련 선진사례 벤치마킹과
공단내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재난안전 실태평가 지표 에 대해 충분한 사전 숙지와 반복학습으로
재난대응능력을 습득하고 재난안전보건업무에 대해 상시학습분위기 조성으로
부산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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