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CEO와 함께하는 문화공감 행복데이
공단 CEO와 여직원 110명, 개봉작<신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공감의 시간 가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이 연말을 맞아 개봉신작 영화관람과 함께 여직원과의 자유토론 간담회 자리를 가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모았다.
부산시설공단은 20일(수) 오후6시30분 부산진구 서면 CGV대한점 4층 상영관에서 CEO와 함께하는 문화공감 행복데이 행사를 가졌다.
‘CEO와 함께하는 문화공감 행복데이’는 이날 개봉한 영화<신과 함께>를 관람하고, 현장에서 CEO와 현장 간담회를 가지는 이벤트로 공단의 일반직, 상용직, 계약직 등 여직원 전체와 간부, 실무자등 총110명이 함께했다.
식사를 대신하여 현장에서 핫도그와 팝콘, 커피, 음료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영화관람 시간을 가진 여직원들은 “바쁜 연말 일정 가운데서도 명작영화 감상과 CEO와의 이색적인 간담회 시간을 겸할 수 있어 매주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연말 연시 눈코 틀새 없이 바쁜 시간이지만 이렇게 시간을 내어 뜻깊은 소통의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고, 특히 영화가 너무 좋아서 더욱 즐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어제 개봉한 영화<신과 함께>는 하정우 주연의 러닝타임 139분 최신작으로 20일 개봉 첫날부터 4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