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 호주 ‧ 세네갈‧ 홍콩 국가대표팀 등 5개국 초청,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
◈ 개막식 5.30.(수) 16:30, 전 경기 무료 입장, 다양한 경품 이벤트 풍성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이달 30일부터 6일간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의 핸드볼 실업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핸드볼선수 육성을 위해, 2016년 클럽팀을 초청하여 첫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미국, 호주, 세네갈, 홍콩의 국가대표팀과, 한국(부산시설공단), 일본(MIE)의 클럽팀이 참가한다.
김영수 이사장은 “6개국 참가 대회가 2년 연속 개최되는 것은 아시아 최초이며, 올해는 지난 19일부터 호주팀이 부산에 들어와 전지훈련에 돌입하였고, 부산시설공단과 연습경기를 하는 등 기량 점검을 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 베이스캠프로도 부산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핸드볼을 통해 부산을 세계에 알려 관광객 유치는 물론, 부산을 핸드볼의 메카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지역방송사인 KNN의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어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8일 부산관광공사, 부산의료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핸드볼협회는 부산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김영수 이사장은 “클럽대항 친선경기로 시작된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가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큰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며,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인프라 확보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일 자 |
시 간 |
경 기 팀 |
일 자 |
시 간 |
경 기 팀 |
5월30일
수요일 |
13:00 |
일본 : 미국 |
6월3일
일요일 |
12:00 |
호주 : 일본 |
15:00 |
세네갈 : 호주 |
14:30 |
★ 한국 : 세네갈 |
16:30 |
개 회 식 |
16:30 |
홍콩 : 미국 |
17:00 |
한국 : 홍콩 |
5월31일
목요일 |
13:00 |
홍콩 : 일본 |
6월4일
월요일 |
10:00 |
홍콩 : 호주 |
15:00 |
미국 : 세네갈 |
12:00 |
일본 : 세네갈 |
17:00 |
한국 : 호주 |
14:00 |
★ 한국 : 미국 |
6월2일
토요일 |
12:30 |
미국 : 호주 |
전 경기 :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 : KNN 생중계
토, 일 : 한국팀 응원단장 개그맨 김영민
※ 일정 변경시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에 게시 |
14:30 |
★ 한국 : 일본 |
16:30 |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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