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동절기 맞아 동래·금정구
‘찾아가는 시민자전거 무료 점검’나서
◈ 1.5.(금)~1.19.(금) 공단 레포츠본부 주관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활성화 시동
◈ 개인 소지 생활자전거 전체 점검 및 간단 정비, 파손·노후부품 교체 등
“전화주시면 집 앞으로 달려갑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동절기를 맞아 부산 동래구와 금정구 관내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자전거 무료점검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 레포츠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시민 자전기 무료점검은 사전에 전화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체 점검과 간단 정비, 파손 및 노후 부품 교체 등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금)까지며 수~금요일에 한해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화(051-550-1698) 신청하면 된다.
전화 접수시 정비요청 사항을 전달하면 시간 조율후 방문 수거가 진행되며 점검 정비 및 부품 교체 기간은 1주일 정도 소요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동절기를 맞아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경주사업처 심판공정팀/담당대리(민경준) 051-550-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