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개인정보 사고 제로(ZERO)선포식 열어
◈ 보다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 구축 및 정보보호 실천 결의 다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10일(목) 오후 1시에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 사고 제로(ZERO)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보다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 구축과 정보보호 실천 결의를 다지기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본사 임직원 20여 명 등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공단 개인정보보호 담당부서인 경영혁신실 소속 사회적가치실현팀 업무담당자 정원권 대리(전산6급)가 직원을 대표하여 개인정보 오ㆍ남용 등 개인정보보호 사고 예방 실천 결의 선언문을 낭독했고, 정보보호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의식고취 및 노력 경주 등을 위해 CPO(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 Chief Privacy Officer) 의견 청취시간을 가졌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도래에 따라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가 무엇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선포식 현장에는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장귀봉 경영혁신실장, 심기민 사회적가치실현팀장, 본사 부서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실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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