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월드엑스포 부산에 유치해!”
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응원톡 이벤트 추진
◈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위한 시민 응원 메시지 신청받아 광안대교 표출
◈ 3.31.(목)~4.12.(화) 13일간 온라인(광안대교 홈페이지와 네이버링크) 접수
◈ 4.1.(금) 부산역광장, 4.2.(토)부산시민공원 남1문, 4.8.(금) 광안리 해변 만남의 광장 홍보부스 현장접수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시민 응원 문구가 광안대교에 표출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경제적 파급 효과 60조, 일자리 창출 50만명 등 부산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광안대교를 활용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메시지를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 표출함으로써 시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온라인 접수는 3월 31일(목)부터 4월 12일(화)까지 13일간 진행되며, 광안대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링크(https://naver.me/GOC33rZ4)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광안대교 고급액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접수를 위한 홍보부스를 4월 1일(금)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광장과, 4월 2일(토) 부산시민공원 남1문, 4월 8일(금)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각각 오후2시부터 운영하여 설문조사, 퀴즈 등을 통한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명의 응원문구는 4월 25일(월)~4월 28일(목) 4일간 오후9시, 오후10시에 각각 10분간 표출된다. 메시지 및 경품 당첨자는 오는 4월 13일(수) 오후4시에 광안대교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가 아니라,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공단의 관리 시설물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2030 월드엑스포 부산에 유치해』응원톡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부산시민들이 함께 엑스포 유치를 꿈꾸며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부산시 공공배달앱 ‘동백통’ 홍보와, 오는 4월1~2일 제15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 블루라이트 점등행사 참여를 비롯해, 코로나 극복, 가정의 달 기념, 새해 소망 기원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복톡 이벤트를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 상세 문의 : 교량운영팀 담당자(김예린 주임) 051-780-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