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단계적 일상회복위해
부산시민공원 거리예술 문화놀이터 개최!
◈ 11월 매주 일요일 오후2시, 3시, 4시, 시민공원 뽀로로야외무대서 소규모 거리예술 릴레이 공연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시민공원 뽀로로야외무대에서 11월 매주 일요일 오후에 “거리예술 문화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리예술 문화놀이터’는 마술, 저글링, K-pop댄스, 어쿠스틱밴드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난 공연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11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시, 4시에 공연하며 각 공연은 소규모의 출연진과 30분 이내의 짧은시간 공연으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우천 시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 차원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행정명령에 따라 관람인원을 제한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공단 이정남 부산시민공원장은 “코로나로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 하는데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재미난 공연 감상으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하여 깊어가는 가을날 추억 쌓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www.citizenpark.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관련문의 : 시민공원 관리팀 (심창신 문화예술총감독) 051-850-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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