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숲해설 교육 정보, 자원, 인력 등 상호 교류 협력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 금강공원사업소(소장 남현미)와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9일(월) 오후2시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양산국유림관리소 소장실에서 산림복지 서비스(숲해설)와 관련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숲과 함께하는 청장년 휴(休)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원을 이용하는 다양한 시민 계층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공원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키로 하였다.
청장년을 위한 휴(休)프로그램 참여 희망시 금강공원사업소(051-860-7886)로 전화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양기관이 숲과 함께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협력 개발로 시민들의 열림쉼터 제공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사업소에서는 작년부터 금강공원 구역 내 위치해 있는 공공기관인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및 ‘부산광역시 해양자연사박물관’과 협업하여 5~7세의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 대상으로 ‘하루에 3가지 테마 체험’(안전체험, 숲 체험, 거북이 마을 체험)이라는『1D 3T 체험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개발, 명실상부 공공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유치원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