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학교만들기 순회봉사’는 지난해 총75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하여,
11월까지 해운대구 3개교, 수영구 5개교, 남구 4개교, 연제구 7개교 등 총 19개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였다.
올해의 경우 4월11일 부산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25일 낙민초등학교까지 2회 재능기부를 마친 상황이다.
특히, 향후 순회봉사 활동은 기존 물세척 봉사와 더불어 화단 정비 등 기술봉사분야를 넓히고
기존 팀단위 봉사에서 도로사업단까지 봉사참여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기 시행한 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행학교 모두가 만족해 하며,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어 앞으로도 학교측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보다 나은 학교 환경 정비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에서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곳과 장애인 등 복지시설에 대하여
고유업무가 아닌 과외업무라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이며 직원들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설공단(도로환경팀)에서는 부산시내의 22개 터널과 23개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 및 시설물을 친환경 소재(물)로써 환경정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보유장비를 이용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여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공영주차장 및 공원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물세척 청소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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