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술봉사
◈ 공단 영락공원 직원, 사전실사후 25일 현장 기술재능봉사 나서
◈ 전기안전 점검, 수목전정, 나눔기부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실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5일 부산영락공원 소속 직원들이 관내지역인 사회복지법인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시설공단 행복복지본부 부산영락공원의 장사관리팀, 장사시설팀, 장사운영팀 등 직원들은 금정구청 사회복지과와 사전협의를 통해 수혜처를 선정하였으며 사전 현장점검을 별도로 진행한데 이어 이날 전문 기술봉사를 시행한 것.
분전반의 노후 차단기를 누전차단기 및 배선용 차단기로 전량 교체 하였고,
열화상 카메라 등 공단이 보유한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전기안전점검과 조경수목 전정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시민안전과 시민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사회적가치실현에 앞장서나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사업장별 사회적지원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기술재능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간누적봉사시간 7,000시간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