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소 빠진 찐빵 꼴된 어린이대공원 통합관리센터』와 관련된 보도의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
□ 언론사명 : 부산일보
□ 보도일시 : 2024년 5월 29일(수)
□ 제 목 : ‘팥소 빠진 찐빵 꼴’된 어린이대공원 통합관리센터
□ 언론 보도내용 요지
ㅇ 통합관리센터 내 관리사무소 ․ 관광안내소만 입주
ㅇ 부산시설공단 측이 치안 ․ 헬스센터 ․ 북카페 시설계획을 변경
□ 동 보도내용에 대한 부산시설공단의 입장
ㅇ 부산시설공단이 어린이대공원 통합관리센터 기존 계획을 바꿨다는 기사 내용의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 통합관리센터 건립은 어린이대공원 진입광장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서 부산시의 어린이대공원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 ․ 결정된 사항임에 따라 이에 대한 기사의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ㅇ 공사 전 경찰 치안센터, 헬스케어센터, 북카페 등을 계획했으나 공단 측이 실제 공사에서는 이를 모두 뺐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치안센터: 부산경찰청에서는 인력 재배치 지침에 따라 어린이대공원
치안센터 운영(입주)을 취소하였습니다.
- 헬스케어센터: U-헬스케어센터는 부산시(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에서
공단에 위탁한 사업으로 각 구, 군 보건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함에 따라 부산시에서 사업 중복 및 운영 효율성 저하로
2023. 12. 31.한 사업 종료 방침을 결정하고 관련 예산 미반영 등으로
우리 공단에서도 관련 사업을 운영할 수 없게 된 사항입니다.
- 북카페: 부산시 공원여가정책과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내 부산광역시
어린이창의교육관 등 기존 시설에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 북카페를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