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여자사이클선수단,
2024년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서 종합 3위
◈ 6.4.~6.7. 대회서 금2, 은3 등 5개 메달 획득 종합점수 72점으로 종합 3위
부산시설공단 사이클선수단 여자선수팀(감독 엄영섭)이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음성전국사이클 대회에 여자사이클선수팀이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3개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대회 첫날 단체스프린트 경기에서 은메달과 함께 박하영 선수가 1Km 독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이튿날에는 국가대표 정서율 선수가 1LAB과 스프린트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하였고, 마지막 날 경륜경기에서 정서율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점수 72점으로 종합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엄영섭 부산시설공단 여자사이클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대회를 준비했다”며 “부산시설공단과 스포원이 작년 기관 통합하여 올해 부산시설공단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개인뿐 아니라 종합성적까지 3위를 달성해 매우 기쁘며, 올해 전국체전과 내년 부산개최 전국체전에서도 메달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경영지원실 노사협력팀 담당차장(변인수) 051-860-7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