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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키우미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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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창립 60주년 기념 걸음기부 캠페인 통해 모은 기부금 1억4천만 원으로 도심공원내 노후화된 옛 금연동산(949㎡) 부지, 맞춤형 자연학습 공간과 그늘 쉼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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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력통해 ESG 친환경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으로 어린이 맞춤형 숲 공간 제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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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공단 이해성 이사장, 캠코 신흥식 부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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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린이 쉼터와 학습 공간이 부족했던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맞춤형 자연 생태 학습 공간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그늘쉼터가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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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와 협력하여 13일(수) 오후,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옛 금연동산(949㎡) 부지에서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 조성을 완료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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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린이대공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창립 60주년 기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억4천만 원으로 조성했다. 기존 어린이대공원 내 노후화된 금연동산(949㎡)은 철거·이설하였고, 어린이 식물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화단과 어린이 키재기 시설물 등 어린이 맞춤형 숲 공간이 새롭게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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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걸음기부를 통해 어린이대공원에 기부숲이 조성되어 캠코 권남주 사장님을 비롯한 전 임직원분들과 재단 관계자분들께 더없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ESG 친환경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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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완공식 현장에는 공단 이해성 이사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신흥식 부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와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해 키우미 숲 준공을 축하하고 기념식수 시삽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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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의
공원관리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강봉문 주임) 051-860-7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