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개요
❍ 일 시 : 2019. 4. 26.(금)
❍ 언론사 : 부산일보
❍ 내 용 : 부산시민공원 운영 ‘시민 참여의 길’ 열릴까,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문 열고 다양성 채우자
보도요지
❍ 시민공원 운영(부산시설공단) 공원전문가 부족 등 시민참여방안 필요,
市 위탁공원 경영효율화용역 추진을 통한 효율방안 마련
❍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건립 지상주차장 건립 등 공원목적 훼손
서울숲공원 대비 환경생태 프로그램 한계(전시대관 63%)
해명자료
❍ 공원 운영방안 개선 필요
“民이 소프트웨어, 官이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하이브리드방식”
- 전문지식과 기술확보, 민간부분의 참여확대 등 장점이 있지만
사용료 등 수익발생 분야에 대한 민간이양은 애로가 있으며,
民·官 상호 책임범위 모호, 비용절감에 따른 서비스질 저하 우려 등에 대한 공공서비스 문제 발생
- 현재 (사)부산그린트러스트 등의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민간가능 사업에 대한 검토 및 확대방안 강구
- 2019. 5월 市 위탁공원(시민공원 등 5개) 경영효율화용역 발주예정
❍ 공원 정체성 관련 “시민이 시민공원의 정체성을 만들자”
- 2014년 개장한 시민공원은 숲 위주 공원이 아닌 최대의 평지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장점을 살려 기존 시설물을 제외한 최소한의 시설만을 설치하여 넓은 잔디광장 등 여유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전 세대가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빈 공간에 채워나가고 있음.
- 생태전문가 초빙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향후 숲이 무성해지면 이에 발맞추어 생태환경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음.
❍ 시설물 대관관련 “단순 대관업무에 치중”
- 부산시 전체 공공기관의 전시실 등 대관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공원
대관시설 17개소를 전시나 행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대관.
구 분 |
계 |
실내 대관 |
야외 대관 |
전시실 |
연습실 |
세미나실 |
시민공원 |
17 |
4 |
2 |
5 |
6 |
서 울 숲 |
6 |
1 |
- |
3 |
2 |
- 전시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백산홀, 다솜갤러리 등 대형전시실에서 서예비엔날레, 졸업작품전 등 큰 규모의 전시를 장기간 유치하여 공원 이용객 등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음.
❍ 부산시민공원과 서울숲공원과의 관리현황
“2017년 운영비 시민공원 77억, 서울숲 43억으로 1.8배가량 더 사용”
- 시민공원은 숲보다는 잔디광장 등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과 인력이 상대적으로 더 투입되지만, 관리노하우를 바탕으로 용역인력을 지속 감축: 14명(73명 → 59명)
구 분 |
계 |
시설 |
주차 |
안내 |
방호 |
미화 |
비고 |
증 감 |
△14 |
△4 |
△1 |
△3 |
- |
△6 |
|
2019년 |
59 |
10 |
9 |
6 |
16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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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73 |
14 |
10 |
9 |
16 |
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