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생태를 관찰하고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
부산시민공원,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예술 교육
「뚝딱! 자연공방」운영
◈ 8월 2일(일) ~ 11월 29(일) 4개월간 매주 주말마다 총 35회 운영
◈ 문화예술촌 5개 공방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생태 예술 교육 프로그램
◈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citizenpark.or.kr/) 선착순 접수
도심 속에서 자연 생태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부산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시민공원 문화예술촌 5개 공방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예술 교육 프로그램 「뚝딱! 자연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딱! 자연공방」은 초등 저학년(1, 2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시민공원 문화예술촌 5개 공방의 대표 작가와 협력 작가들이 강사로 나서 시민공원 자연 생태를 관찰하고 각 공방의 특성을 살린 예술적 표현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입체, 섬유, 목공예, 판화, 도자공예 5개 분야 작가는 ‘입체풍경방향제 만들기’, ‘피크닉매트 만들기’, ‘곤충접시 만들기’ 등 10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들은 자연 친화적 소재를 다루는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 및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기는 8월 2일(일)부터 11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은 매주 금요일 추가 운영으로 총 35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방 실내 출입 시 발열 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교육 진행 시 가족 단위로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또한 매 프로그램 전후로 공방 환경 소독을 실시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부산시민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가족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심 속 자연 공간인 시민공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도 만끽하고 문화예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www.citizenpark.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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