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팀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크게 어려움 없이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부산시설공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막연히 ‘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이구나’라고 생각만 했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회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명절에 가족, 친적들 모였을 때 맛있는 식사로 대접해드렸습니다.

지금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전공한 전기직렬과 관련되어서 배울 점이 많은 현장 부서를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사소한 실수는 거의 매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서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의 사무분장을 봐도 헷갈리는 것들이 있어 저희 팀 업무가 아닌 것도 무턱대고 받은 것도 있고, 문서배부를 잘못해서 담당이 아니신 분께 전달한다거나 중요 업무 담당자를 저로 지정했던 실수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근무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입사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업무로 인해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같이 일하고 있는 선배님들께서 하나하나 본인들의 일처럼 알려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근무하기 편합니다.

남편이 먼저 공단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전 직장의 경우 인사발령 시 지역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것보다는 부산에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고 자녀 양육 부분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복지포인트에 조금 더 보태서 시어머니댁에 건조기를 사드렸습니다.

지금은 남부지하도상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사업소 가까이에 있는 유라시아플랫폼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바퀴벌레방제약을 구매해야 했는데 실수로 필요수량의 두 배로 구매요청을 했습니다. 그때가 추석 연휴였는데 실수를 발견하고 업체에 연락을 드렸더니 다행히 연휴라서 발주가 들어가지 않아 수량을 정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수는 솔직하게 소장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어려운 일이 없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도 현장 근무를 해봤는데 여자라서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단도 현장 가까이에서 근무하는 일들이 많은데 여성 기술직에 대한 편견보다는 필요가 더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 팀원분들과 잘 지내면서 오래오래 회사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연초에 스포원으로 입사하고 6개월이 지난 뒤 부산시설공단으로 발령 받게 되었는데, 아직은 두 기관에 적응하고 있는 느낌이라 어려운 점도 있긴 하지만, 업무적으로 배울 것도 많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해서 얼마 되지 않아 통합이 되면서 제가 준비할 것은 많이 없었는데, 8월에 인사이동이 되었을 때는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없이 바로 업무 적응을 해야해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하기도 했고 담당하는 업무가 예산분야라서 공단에서 진행하는 업무 파악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포원에서는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근무하고 월요일, 화요일에 쉰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설공단은 다양한 사업을 위탁 관리하고 있는데, 스포원의 경우 경륜이라는 특정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었다 보니 사업 운영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고 가족들, 친척분들 명절에 초대해서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썼습니다.

아직 공단의 사업장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야경이 예쁜 광안대교에서 근무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부서로 발령 받은 후 업무를 하는데 스포원에서 근무할 때는 없던 업무라 잘 몰라서 간단한 절차였는데도 똑같은 공문을 여러차례 기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직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기에는 부족한 단계라 업무를 많이 배우면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직원, 다른 팀원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자기 업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었던 이유는 업무를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공단에서 일하게 된 점이 만족스럽고 회사를 알아갈수록 ‘더 빨리 입사 목표로 삼을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부산으로 오게 되었는데 대학을 다니면서 부산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시절에는 사실 공단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구직 기간에 부모님의 후원 덕분에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받은 것에 비하면 부족한 금액이지만, 용돈으로 50만원씩 드렸습니다.

어떤 사업소에서 근무하든 상관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시설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시민들이 우리 시설을 이용하면서 행복해하고 만족해하시는 자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물품 구매에 대해 잘 몰라서 금액산정을 잘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계속 사과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팀원, 다른 부서 직원분들과도 교류하면서 지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입에서 제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부정적인 평가가 없는 그런 직원이 되어 오래도록 근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