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여기에 적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로그인했어요. 얼마 전 저희 시부모님께서 오랜 시간 따로 계셨던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를 한 곳에 합장하셨는데 그 과정이 무척 복잡하고 힘드셨나 봐요. 저희 부부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집안의 큰일을 맡아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연로하신 시부모님 두 분이서만 더운 날씨에 합장을 진행하는 게 녹록치 않으셨는데 영락공원 박동수 사원님께서 두 분의 손과 발이 되어 성심껏 도와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자식인 저희보다 더 신경 써서 도움 주시고 직접 움직여 주셔서 저희 시부모님께서 너무나 감사해 하고 계세요. 

저희 가족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에게도 크고 작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어찌 보면 그저 자신의 일로 그칠 수 있겠지만 저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인생의 과업이고 집안의 큰 일인데 그런 일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희가 멀리 있어서 따로 인사를 직접 드리지 못하러 가지만 조만간 가게 되면 얼굴 뵙고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생기시고. 늘 편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박동수 님^^

○ 먼저 우리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 하시어 우리 영락공원 근무자 박동수 직원에 대해 
    칭찬하는 글을 주신 한지우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우리 부산영락공원 직원들은 방문하시는 고객 여러분께 늘 최선을 다함을 기본 소명
    으로 삼고,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모든 고객님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모실 것을 약속드리며, 한지우님의 건승
    과 다복을 기원 드립니다.
○ 그 외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부산영락공원 장사운영팀(☎ 051-790-5031)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사운영팀장 황정택 올림 -